상품후기
제품 내구성, 가성비 꽤 괜찮습니다.
2015년에 구입했던 DVR입니다. (기타 배선들은 사진밖에 있습니다.)
당시 카메라를 포함해서 세트로 구입했었는데 30만원은 안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장사할때 가게에 자가설치해서 대략 2년정도 365일 24시간 쭉~ 사용했고,
폐업하고 나서도 3년정도 방치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니까... 5년이상 계속 녹화되고 있었던거죠.
그 CCTV를 지금은 집에 설치했습니다.
가혹한 환경에서 5년 넘는 세월동안 바뀐거라면
카메라 내부 적외선 LED가 몇개 손상되었습니다.
그런데 녹화하는데는 크게 지장없습니다.
오랜만에 CCTV를 설치하고보니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본사에 택배보내서 비밀번호 초기화 후에 다시 택배로 받았습니다.
보내는 선불 택배비 5,000원, 받는 착불 택배비 3,000원 들었고,
일체의 기술료는 추가로 부담하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XMEYE 어플을 켜고 집에 있는 고양이가 낮에는 뭐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6년묵은 130만화소 AHD 카메라의 화질도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아쉬움이 생기면 210만화소 AHD 카메라로 업글해주면 될거같네요.
결론은...
이 녹화기와 카메라의 내구성과 가성비는 충분히 괜찮다는겁니다.
제품 구입한지 6년이 넘은 지금에도 사후관리가 가능하다는점도 큰 장점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